
[PEDIEN] 옹진군이 2026년 상반기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정리에서 총 2억 4천만 원을 징수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징수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차량 과태료 분야에서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차량 책임보험 미가입이나 정기검사 지연으로 발생하는 과태료는 납부 회피 차량이나 생계형 체납자가 많아 징수에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옹진군은 체납 유형별 맞춤 전략을 통해 이러한 난관을 극복했다.
옹진군 민원지적과 차량등록팀은 체납자의 예금, 급여, 주식, 임차보증금 등 다양한 채권에 대한 신속한 압류를 진행했다. 또한 재산 은닉이 의심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산 조사를 강화하며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조회와 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상담과 지속적인 납부 안내를 병행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섬세한 행정을 펼쳤다.
이처럼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인 징수 활동과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병행한 결과, 차량등록팀 신설 이후 상반기 최고 징수 실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총동원하여 현재의 상승 기조를 하반기까지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옹진군이 앞으로도 체납 과태료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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