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3·1운동기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기념관 한 바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안성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그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 해설을 바탕으로, 활동지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안성 지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상시 체험과 사전 예약 체험을 함께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체험으로는 태극기 부채 꾸미기와 신낙균 캐릭터 종이모자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이 활동들은 안성 독립운동사의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과 연계하여 더욱 심도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해설을 들은 후에는 안성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최은식 페이퍼토이 만들기’ 또는 ‘무궁화 비즈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새기고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역사에 친숙하게 다가가고 가족이 함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기념관 한 바퀴’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상시 체험은 별도의 신청 없이 기념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안성배움e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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