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집중호우,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파주시민들이 신속하게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경기도건축사회 파주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반파되는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피해 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건축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하여 피해 주민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파주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의 핵심 주체로서, 주택 신축에 필요한 설계 및 감리 비용을 50% 수준으로 감면해 준다. 또한, 전문 인력을 지원하여 피해를 입은 가구의 주택 신축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으로 협력 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상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이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기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행정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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