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가 '빠르고 확실한 변화, 시민중심 군포'를 기치로 내걸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자리에서 공개되어, 향후 군포시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 △365일 안심할 수 있는 녹색건강도시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따뜻한 기본생활도시 △AI로 누리는 시민주권 1번지 등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군포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러한 전략들을 바탕으로 군포시는 도시의 공간과 기능을 혁신적으로 재편하고, 문화·산업·청년이 상생하며 성장하는 도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촘촘한 복지 시스템과 AI 기반의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시민주권도시' 구현에 역점을 둔다.
간담회에 앞서 군포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건립과 반월호수~수리산 도립공원 간 도로 개설 사업의 경기도 차원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금정역 통합역사는 GTX-C 노선 개통 등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승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연결도로 신설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와 더불어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포시는 앞으로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민선9기 군포의 변화는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경기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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