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사고 막는다’ 고양시, 급경사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7월 21일, 시는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3곳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의 사면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 배수시설 관리 상태, 그리고 낙석 및 토사 유실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와 사면 붕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및 퇴적물 제거, 사면 보수·보강, 낙석 방지시설 등 안전시설물 점검·정비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더불어 사유지에 위치한 급경사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관계 부서에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우기에는 급경사지 붕괴와 토사 유실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붕괴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