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보담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는 강화된 평가 기준 속에서도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상위 11.1%에 해당하는 성과로, 이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전국 142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에 걸쳐 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재정 건전성과 운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조직운영 분야의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국 540개 장애인거주시설 중 5개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60곳에 불과했으며, 경기도에서는 135개소 중 14개소만이 이 영예를 안았다. 보담은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담은 '당사자 삶 중심이 되는 행복한 보담'이라는 미션 아래, 이용자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개별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직업재활, 문화·여가 활동, 건강 지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명순 보담 원장은 "이번 성과는 이용자와 종사자, 보호자, 후원자 등 모든 관계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지원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행복과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담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서비스 품질과 운영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이용자 중심 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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