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뒤흔들 청소년 밴드 찾는다… 마포구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참가팀 모집 (마포구 제공)



[PEDIEN]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지 홍대 거리가 청소년 밴드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마포구가 오는 8월 29일 홍대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스쿨 스트리트’에 참가할 청소년 밴드 동아리 10개 팀을 오는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버스킹 성지로 불리는 홍대 거리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8월 2일까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공연 영상 2곡, 팀 소개, 단체 사진 등을 첨부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에 대한 심사를 거쳐 8월 11일 최종 10개 팀을 선발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와 함께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10개 팀에게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전문 공연장 수준의 음향, 조명, 무대 시설이 지원된다. 또한, 공연 준비를 위한 동아리 연습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들은 8월 29일 홍대 거리에서 열리는 본 공연에서 팀별 10분 이내로 자유곡 1곡과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션곡 1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 가장 뜨겁게 호흡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 1개 팀을 ‘긍정 밴드’로 선정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또는 희망찬청소년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홍대 거리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관객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