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해구 구청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주민들의 생활권 가까이로 문화예술을 배달하는 '찾아가는 서해구 문화배달' 사업의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구민들의 생활 반경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상반기에는 검단사거리역 광장, 아라센트럴 공원, 문화의 거리, 석남체육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열려 여러 세대의 구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 공연은 장소를 더욱 확대하여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가와 버스킹 공연팀, 서구 생활문화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와 동아리에게는 활동 영역을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서해구 문화배달' 하반기 공연은 오는 7월 14일 오후 6시 인천지하철 서구청역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이후 총 6회에 걸쳐 △9월 5일 오후 2시 가좌 어린이공원 △9월 12일 오후 2시 바람꽃공원 △9월 30일 인천지하철 석남역 환승통로 △10월 2일 청라 1동 커낼웨이 버스킹 존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배달 공연이 구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구민 생활권 어디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