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 교동면 남녀지도자협의회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해안가의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교동면 해안 나들길 코스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월선포에서 시작하여 동진포, 남산포를 거쳐 죽산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나들길 9코스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해안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거나 외부로 확산되는 것을 미리 막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최복환 회장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해안가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처리함으로써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대목이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늘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관광 자원인 해안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동면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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