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시스템 24'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하며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 24시간 촘촘한 AI 돌봄망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긴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생명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청각장애가 있는 독거 어르신이 자택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는 위급 상황이 발생했다. 평소 같으면 발견이 늦어져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었으나, 양평군이 보급한 '모바일 안부 확인 스마트폰 앱'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앱은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즉시 '생활반응 없음' 경보를 관제센터로 전송한다.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어르신의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다. 인공지능 기술과 현장 대응 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이 골든타임을 지켜내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다.
양평군의 AI 돌봄 시스템이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자택에서 건강 이상을 느낀 어르신이 AI 돌봄 로봇을 향해 “살려줘”라고 외치자, 로봇이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식해 즉시 관제센터로 연계했다. 이후 신속한 초동 대응과 119 구조대의 출동으로 해당 어르신 역시 무사히 위기를 넘긴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AI 돌봄 시스템이 실제 생명 구조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와 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해 단 한 분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군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AI 돌봄 로봇, 모바일 안부 확인 앱 등 다양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안전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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