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창동, 서창지구대와 협업해 경로당 대상 범죄예방 교육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창지구대와 손을 잡았다. 지난 13일 서창자이아파트 경로당에서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 사기 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독려했다.

교육 현장에는 서창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이 직접 참여하여 실제 발생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경찰관들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요령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범죄 예방 수칙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서창지구대장이 직접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치안 확보와 안전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구대장은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 서창지구대에 연락하거나 방문해 달라”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을 당부했다.

더불어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폭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과 건강 관리법도 함께 안내했다. 폭염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장수서창동은 '경로당 특화사업'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8월 제4차, 9월 제5차 교육을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