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제6회 나눔데이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나눔데이 모금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이 행사를 통해 소중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황해모밀냉면 김계천 대표의 따뜻한 참여가 돋보였다. 김 대표는 과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에 힘써왔다. 그는 행사 당일 발생한 매출액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그 결과, 황해모밀냉면의 매출액 146만원과 현장 모금액 344만원을 합쳐 총 490만원의 기금이 마련되었다. 이 기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취약계층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차정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6년째 이어져 온 행사에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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