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이 '희망 2026 이웃사랑' 캠페인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며 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지난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유공자 포상식에서 하동군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현금 모금 비율, 기부자 증가율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하동군은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풀뿌리 나눔 문화 성과를 증명하는 결과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과 더불어 나눔 문화 확산에 헌신한 개인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화개면에서 '밤톨의'를 운영하는 이가현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주민행복과 서선임 희망복지담당은 모금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옥종면 문선명 주무관은 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최영옥 하동군 주민행복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하동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하동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부와 나눔이 일상이 되는 성숙한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하동군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복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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