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직장어린이집 위탁 계약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받은 후 첫 주관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30일, 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부마초등학교 직장어린이집의 재위탁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행정 시스템의 시작을 알렸다. 이전까지 개별 학교가 직접 수행하던 직장어린이집 위탁 관련 행정 업무가 교육지원청으로 일원화되면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교육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번 재위탁 결정은 신중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1일, 보육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위탁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기존 수탁자의 어린이집 운영 계획, 실제 운영 실적, 그리고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인천부마초등학교 직장어린이집은 향후 5년간의 위탁 운영 기간을 확보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13일부터 시작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새로운 시스템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지원청이 직장어린이집 위탁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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