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2026 꿈마중 프로그램 길틈 2기'를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운영한다.
'길틈'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길을 터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9개 고등학교 학생 50명이 합숙 형태로 참여하며,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진로검사와 진로특강, 1:1 진학상담은 물론, 실제 현장의 전문가와 만나는 시간, 진로체험, 그리고 지역 문화 체험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의 흥미와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아직 꿈이 없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 선배들의 진로 특강이 마련된다. 이들은 자신의 도전과 성장 경험, 현실적인 진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진학지원단 소속 전문가와의 1:1 진학상담 또한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향과 진로 희망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진학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진로교육원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검사와 상담은 자신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계획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황혜정 원장 직무대리는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충분한 탐색의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길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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