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인 철원에서 미래 국방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국 최초의 방위산업 특성화고인 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는 육군인사사령부와 손을 잡고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7월 13일, 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 기숙사 미디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접경지역인 철원의 지리적 이점과 학교의 국방 특화 교육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국방 진로 교육과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장교 및 부사관 진로 정보 제공, 군 진로 상담 및 설명회 개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체험, 계룡대 견학 등 다양한 국방 체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국방 분야 교육 협력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국방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군, 대학, 방위산업체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국방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윤혁 육군인사사령부 인력획득처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국방 분야의 진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근 교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래 국방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방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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