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영월풍력접산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확인은 발전기 및 시설물 매각·멸실 처분 안건 상정을 앞두고 현장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공유재산 현황과 처분 계획을 청취했으며, 특히 수의계약 매각의 타당성과 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매각 대상인 풍력발전기 3기를 직접 둘러보며 처분 과정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한 발전기 철거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환경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주민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윤지영 위원장은 공유재산 처분은 도민 재산과 직결되는 사안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처분 방식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검증해 도민의 이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신중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약속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이번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제3차 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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