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18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격려하고, 주민들과의 이해와 포용을 증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평화소리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남북한 주민이 함께하는 평화밥상 나눔 행사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함께 통일센터, 하나센터, 평화센터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강종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행정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과의 따뜻한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 본부장은 앞으로도 통합특별시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9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평화통일 종합플랫폼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평화통일 정보와 서비스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