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무주군 제공)



[PEDIEN] 무주군이 농촌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의 핵심 실행 주체인 19개의 '액션그룹'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익 창출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9일, (사)무주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19개 액션그룹은 업무협약을 맺고 무주군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상품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액션그룹은 5명 이상의 주민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을 말한다.

이날 협약은 여러 액션그룹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성과 공유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자립 가능한 사업 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의 공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액션그룹이라는 핵심 동력이 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무주군의 자원을 융합하는 이들의 활동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주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민간 주도의 저탄소 사회적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47개 단체가 활동 중이며, 이번에 3단계 진입에 성공한 19개 액션그룹은 지역 상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한 프리마켓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거점 공간은 설천면 청량리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