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예술마을도서관, 어린이 예술프로그램 ‘알록달록 예술 바캉스’ 참가자 모집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특별한 여름 예술 프로그램 '알록달록 예술 바캉스'를 선보인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다음 달 14일부터 4주간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예술 바캉스는 오감미술퍼포먼스 단체 '다섯손가락'의 한선희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한 대표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아크릴 물감, 이쑤시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은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만나요 △종이 마술사 테루야 유켄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 △스콧 위버와 함께하는 이쑤시개 세상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탐험하고 이를 모티브로 한 미술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 달 3주 전부터 시작되며,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주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주시 특성화도서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현대미술을 더욱 쉽고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