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 성수면이 20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32개 마을을 직접 순회하는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운영한다. 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신청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방문 신청은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신청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 접수가 병행되어 주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세민 성수면장은 직접 마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신청 상황을 살피고 사업 내용을 안내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내년 12월까지 개인당 월 15만원이 진안 빠망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면장은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소득 불균형 완화와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