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외국인 160여명 참여 한마당 행사 열고 글로벌 관광 이미지 구축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지난 11일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현장에서 미군 가족 및 외국인 관광객 16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삼계탕을 매개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인삼 랜덤 댄스', '협동 제기차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만끽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 맞춤형 홍보부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안내 체계를 완비하고 전용 홍보물을 비치해 외국인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디지털 데이터 마케팅을 적극 활용했다. 큐알 코드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국문 및 영문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며 금산군의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현장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이벤트는 글로벌 온라인 공간을 금산삼계탕축제의 열기로 물들이는 데 기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금산삼계탕축제가 세계적인 미식 축제로 도약할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글로벌 관광 이미지를 강화하고, 이를 실제 관내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