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도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북중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라스베가스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박람회인 ‘AAPEX 2026’ 참가를 발판 삼아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 현지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려는 경남도의 의지가 담겼다.

박람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들은 이곳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직접적인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개사다. 경남도는 이들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편도 항공료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도내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