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신안군에서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7월 11일 지도읍사무소에서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이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도, 증도, 임자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16가정과 저소득 가정 9가정 등 총 25가정, 100여 명이 참여하여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인클로버재단이 전국적으로 진행해 온 ‘다문화 가족사진 촬영 사업’의 역사적인 8000번째 주인공이 신안군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인클로버재단 관계자는 “신안군에서 8000번째 촬영 가족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재단이 다문화 가정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더욱 폭넓은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덧붙였다. 신안군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인클로버재단은 과거 2015년에도 비금, 도초, 암태 지역 다문화 가족 36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신안군과는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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