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금산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금산게이트볼구장에서 '제5회 금산군수배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장애인 게이트볼의 저변을 넓히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며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 첫날인 9일에는 예선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감독자 회의와 숙소 배정이 이루어졌다. 이튿날인 1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선 경기가 펼쳐졌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대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의 경기 규정에 따라 운영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했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 지원, 철저한 안전 관리,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본선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광주광역시팀이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문경비팀이 준우승, 문경에이팀과 수원여기산팀이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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