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PEDIEN] 남원시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오는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읍면동 순회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새로 출범한 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시정의 출발점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양충모 시장은 각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해당 지역의 주요 현황과 시급한 현안, 주민들의 관심사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형식적인 방문을 넘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는 사회단체 및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남원시는 지역 현안, 생활 속 불편 사항, 시정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민선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충분히 논의하기 어려운 건의사항은 별도로 접수받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방향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한다. 이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실질적인 소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읍면동 순회 일정은 7월 13일 노암동과 금동을 시작으로 권역별 순차 진행되며, 7월 29일 수지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양충모 시장은 “민선9기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현장 소통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