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HACCP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청년인구과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수산식품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30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은 교육생들에게 HACCP 기본 이론뿐만 아니라 위해 요소 분석, 중요관리점 설정 등 식품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HACCP 팀장 기본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는 식품 안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오는 14일 개최될 ‘굿잡 중소기업·지역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에 수료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천김(주)과 대천맛김(주)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 설명회에 참석하고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갖는다. 나아가 동행 면접까지 이어져, 현장에서 즉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실제 수요에 맞는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교육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나아가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빈틈없는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