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관내 신축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5개 신축 학교 공사 현장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구조물의 뼈대를 세우는 골조 공사와 내부를 완성하는 마감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공정 단계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기는 현장 복잡도가 높아지고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지는 △용현학익유 △해양2중 △청라4고 △검단3고 △해양3고 신축 공사 현장으로, 현재 골조 및 마감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점검은 교육청, 고용노동부, 담당 감독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단 형태로 추진된다. 정책 및 감독을 총괄하는 고용노동부와 교육시설과가 현장 전문가인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점검단은 복합 공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 기준에 따라 현장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하부 동시 작업 시 낙하·추락 위험 요소 사전 파악 및 개선,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근로자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 대응 시스템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및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합동 점검 이후에도 공정별, 계절별 위험 요소에 맞춘 상시 안전 점검 시스템을 가동하여 착공부터 준공까지 안전한 신축 현장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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