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미사용 소멸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상생 소비 Week' 운영을 본격화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첫 번째 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기본소득 사용기한 만료를 앞둔 군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소비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소비 주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며, 다음 달 소비 주간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 기간 동안 할인이나 덤 증정 등 자체 이벤트를 운영할 소상공인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첫 시행을 위한 집중 모집 이후에도 연중 상시 모집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업체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할인이나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의 혜택 제공이 가능하도록 참여 문턱을 낮췄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상생 소비 Week가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는 기본소득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공식 SNS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상생 소비 Week 참여 업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소비 참여를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