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장애인식개선 대면교육 실시… 포용적 공직문화 조성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지난 10일, 시는 공직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증지체장애 당사자인 신홍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가 초청됐다. 신 강사는 ‘돌아가지 않는 무장애’라는 주제를 내걸고, 자신의 국내외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무장애와 유니버설 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며 참석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두가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여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수시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지난해 전체 직원 2604명 중 2414명이 교육을 이수하여 92.67%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4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점검 평가에서도 기준 충족 판정을 받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