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고령군이 '제6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캠핑 전문 전시회로, 고령군은 차별화된 캠핑 관광 콘텐츠와 홍보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무아마운틴파크가 주관한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용품, 캠핑차량, 아웃도어 용품 등이 전시되고 체험존,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약 100개 기업, 400여 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고령군은 'Let's 고령 친환경 캠핑 페스타'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관내 캠핑장과 친환경 캠핑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다산은행나무숲, 대가야빛의숲, 대가야 음악분수 등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캠핑 및 차박 여행 수요에 발맞춰 고령군의 자연 친화적인 캠핑 환경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를 제안한 점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 애호가들에게 고령군만의 특별한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수상은 캠핑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구성, 참관객 참여형 이벤트 운영, 세계유산과 야간관광을 접목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고령군 관계자는 캠핑과 아웃도어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캠핑대전을 통해 고령군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세계유산, 야간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세계유산과 대가야 문화, 야간관광, 캠핑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여 다시 찾고 오래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도시 고령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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