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시설 종사자 대상 ‘2026년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이 아동복지 및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청송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70여 명의 현장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순기 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의 이해, 유형별 사례, 신고 절차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 권리 관점에서의 실천 원칙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판례와 사례를 중심으로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매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만, 이번 대면 교육을 통해 실무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상황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아동 권리 향상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관심과 세심한 관찰이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