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경험을 쌓은 참여자들이 직접 창업한 자활기업 '오전 11시'가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10일 개점한 '오전 11시'는 커피, 샌드위치, 샐러드, 샐러드 도시락 등을 주요 메뉴로 선보인다. 특히 화순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 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부담 없는 식사 및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전 11시'라는 상호는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대에 맞춰 편안한 식사와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가 사업의 주체로 성장하여 안정적인 일터를 만들어가는 자활기업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참여자들은 바리스타 기술, 고객 응대, 매장 운영, 메뉴 개발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익히며 자립을 준비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경제적 자립을 향한 마지막 도전 단계인 자활기업 창업으로 이어졌다.
'오전 11시' 대표는 "자활기업 창업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화순군과 화순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로컬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오전 11시'는 정식 개점을 기념하여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자활사업 수행기관인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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