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280명을 애향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2억 3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11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재단 임원, 학부모, 그리고 최종 선발된 장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일반장학생 50명과 특별장학생 230명에게는 증서가 전달됐다.
특별장학생은 생활장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교 및 대학 입학생, 예술·체육·기능 분야 인재까지 폭넓게 포함하여 지원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 이번 장학금 공모에는 총 453명이 지원했으며, 재단은 타 장학금 수혜로 인한 결원을 대비해 일반장학생 차순위자 20명을 예비 후보자로 추가 선정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재단은 향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장학 지원 확대 방안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보다 폭넓게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장학증서를 받은 우석대학교 학생은 “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역량을 키우고 완주군의 미래를 빛낼 자랑스러운 지역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동력은 청년들의 성장”이라며 “장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고 완주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도록 재단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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