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2회 전국 섬진강 미술대전 in 광양 시상식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지난 11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전국 섬진강 미술대전 in 광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전국에서 총 713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404점의 우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가 주최·주관한 시상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한 내빈,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대회 운영 경과 보고, 심사평, 축사, 초대작가 증서 수여, 시상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미술대전은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서각,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 등 8개 분야에서 전국 작가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상 수상의 영예는 서양화 박효자, 수채화 김경화, 한국화 윤서리, 서각 김명규, 서예 백동연, 캘리그래피 신영옥 씨가 각각 안았다.

전국 섬진강 미술대전은 전국 미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미술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지역 미술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작가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예술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 결실이 시민의 삶 속 문화예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술대전 수상작들은 7월 10일부터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전국 우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