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 추진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은 봉산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매년 담양애꽃의 후원 아래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네 번째 나눔 활동은 봉산면 여성자원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회원들은 열무물김치와 함께, 특히 이번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활용한 알감자조림을 정성껏 조리했다.

김순희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키운 감자로 주민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어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이며 사업의 지속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단순한 밑반찬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