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임실군이 식중독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특히 달걀 취급량이 많은 김밥, 냉면 전문 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과 15일 이틀간 집중적인 식중독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에서도 홍보 경험과 역량이 뛰어난 인력으로 구성된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 2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각 업소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지도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점 운영·관리를 위한 현장 계도와 함께,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을 담은 포스터 및 음식점 식중독 예방 안내 표지 전달 등이다. 특히 여름철 주요 식중독 원인으로 꼽히는 달걀의 안전한 교차 오염 방지 및 보관 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달걀을 취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지도와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군은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식중독 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