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대덕면이 지난 20일,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대덕 글로컬 상생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리 제25호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행사를 찾아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상생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 세계 음식 체험, 생활용품 리폼 체험, 정신건강증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활동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깜짝 OX 환경 퀴즈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업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했다. 이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깊이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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