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성장센터' 운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청소년 122명을 선정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정 내 건강관리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대상자 선정 기준, 성장센터 운영 방식, 데이터 관리 체계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건강 증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올해 관내 14개 초등학교 약 6,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상반기 신체 계측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아동 122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참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주중 운영 방식을 주말 집중 운영으로 전환했다. 학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바쁜 청소년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기의 건강관리는 평생 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미래 주역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 건강 증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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