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단법인 한국예총 부천지회가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2026.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을 문화 소외지역 10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6회에서 4회 늘어난 규모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새천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경로당, 요양원, 시립병원, 장애인복지관 및 원도심 지역 등 예술로부터 소외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부천예총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사업이다. 부천시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상권 활성화' 및 '부천역 일대 이미지 개선' 사업과도 연계되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장소는 원미, 소사, 오정 3개구 지역 안배를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복지관, 장애인 일터, 노인요양시설 등을 우선적으로 섭외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원도심 시장과 광장도 포함했다.
각 공연은 6~7개 팀이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팀은 부천예총 소속 전문예술팀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회로 구성된다.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형재 한국예총 부천지회장은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시민과 함께 해온 이 공연이 부천 곳곳을 밝히는 따뜻한 문화예술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