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및 신속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최근 식중독 관리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했으며, 자문 결과를 토대로 식중독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급식소 담당자들의 실제적인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는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및 대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원장과 조리원이 함께 참여하는 영역별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병행되었다. 영양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식중독 발생 의심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각 기관 자체 모의훈련도 함께 진행하여 신고부터 초기 대응까지의 전 과정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식중독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식중독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직접 익히고 시나리오 기반 훈련을 통해 이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수정 센터장은 "부천시와 보건소 위생 관계자들로 구성된 식중독 관리자문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이번 모의훈련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급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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