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국가유공자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협의체는 관내 국가유공자 10가구를 대상으로 ‘보훈 홈케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는 데 힘썼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고령 및 취약계층 유공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밀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무더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 지원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받은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하고 몸이 힘들어 에어컨 청소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깨끗하게 청소해 주니 올해 여름은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지원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 편의 증진으로 이어졌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보훈 가족이 없도록 다양한 맞춤형 보훈 홈케어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발언은 지역사회의 보훈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고 명예롭게 살 수 있는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면장 역시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훈 대상자 지원 강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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