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농업·농촌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13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주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 한여농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여성농업인 회원과 관계자, 주요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남한강썬밸리호텔에서 환영 리셉션이 열려 각 시·군 여성농업인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개회식이 개최되어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도·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 기간 동안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환영의 밤, 체육행사,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여성농업인은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의 핵심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홍보·전시용으로 선보인 각 시·군의 농산물은 행사 종료 후 여주기초푸드뱅크에 기부됐다. 기부된 농산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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