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계양3동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한 폰뱅킹 이용 방법과 최신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실생활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스마트폰 활용 도우미로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금융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실습 지도를 제공했다. 이러한 실습 중심 교육 방식은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조미경 계양3동장은 "디지털 금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이스피싱 실제 사례와 예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는 사기 전화에 속지 않을 것 같다"고 교육의 실효성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계양3동은 앞으로도 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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