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및 통합돌봄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생애말기돌봄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생애 말기에 접어든 주민들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 나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대균 센터장은 생애말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과정에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기본 개념과 지역사회 돌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공유가 포함됐다. 또한, 생애말기 대상자를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절차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부평구 관계자는 "생애말기 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실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부평구는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방문진료, 완화의료, 가족상담, 가정임종 준비 지원 등 필수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더불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돌봄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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