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 2026년도 미술작품 공개 구입 추진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2026년도 미술 작품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이는 미술관의 전시 및 연구 가치가 높은 우수 작품을 확보하여 공공 소장품을 확충하고, 지역 미술 문화의 기록과 동시대 예술 흐름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진행되는 작품 구입 사업을 통해 수집된 작품은 전시, 교육, 연구, 홍보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입 대상은 여주 지역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작가의 순수 미술 작품으로, 회화, 판화 등 근현대 회화 작품부터 조소, 조각, 키네틱 작품과 같은 입체 조형 작품, 사진, 영상, 미디어 작품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2026년도 작품 구입 공고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매도 신청 접수는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받는다. 이후 7월 중 작품 선정 심사와 가격 평가 심의를 거쳐, 9월 중 최종 계약 체결 및 작품 반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 작품 수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장품 기반의 전시와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 미술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지역 대표 미술관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트뮤지엄 려는 현재 기획 전시와 대관 전시, 미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소장품 전시 등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