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특이 민원 대응 훈련 추진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가 민원실 내 안전 강화에 나섰다. 지난 6월 17일, 센터 1층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2026년 3월 실제 발생했던 민원 응대 상황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관 등 2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들은 특이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작동 및 신속한 상황 전파 △피해 직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증거 확보 △청원경찰의 현장 제압 △출동 경찰관에게 민원인 인계 및 상황 종결 등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인했다. 또한,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점들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최근 특이 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