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시청



[PEDIEN] 화성특례시 만세구가 주민들의 생활 안전 개선 요구를 반영해 양감면 일대에 방범용 CCTV 5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회전형 카메라 1대와 고정형 카메라 4대가 새롭게 설치됐다.

통상적인 CCTV 설치 사업과 달리, 이번 양감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장소를 제안하고 현장 여건을 함께 살피며 대상지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행정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화성시는 주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만세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방범 CCTV 설치는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행정 사업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만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제안은 시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