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감염병 발생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감염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계양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요양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총 54개 시설의 방역 실무자 58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맞춤형 이론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 방역의 핵심인 올바른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 착탈의법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최근 시설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주의가 요구되는 '옴'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 관리법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 전후 지식 수준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병행했다. 구는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사자들의 방역 인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고도화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밀집된 생활 환경의 특성상 초기 차단과 선제적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자들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한 상시 감시 태세를 유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