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특별한 미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10명의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도 화가, 내 마음을 그리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기획되었으며, 사회적 관계망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미술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타일아트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움을 만끽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을 땐 하루 종일 말도 안 할 때가 많은데,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상쾌해진다"며 "내가 만든 작품을 사람들이 멋지다고 칭찬해주니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미술 도구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홀몸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줄이고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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